미국의 의한, 미국을 위한, 미국의 영화.
벤 애플렉이 연출과 주연을 한... 헐리.. 훗.. 무비..
미국의 영웅주의는 알아줘야 한다.
블럭버스터라 불리는 미국 영화들.. 생각나는 것을 개념없이 읊자면
아마겟돈,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등등등 미국인이 전세계를 구한다는.. 뭐.. 그런 영화..
영화의 시작은 사실 다른 기대를 하게 만든다.
미국의 유전을 위해 이란의 독재자를 망명받아주고, 이란 국민들은 그런 미국의 행동의 반하여 혁명? 폭동? 시위? 를 일으키며
시작되는 영화는.. 미국의 외교 현실을 보여주며,
기존의 '미국 최고'의 영화와는 다르게 흘러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잠시나마 보여주는 듯 했으나..
역시나...... 자국민은 어떻게든 살린다.. 테러와의 협상은 없다는.. 뭐 시덥잖은 이야기의 내용.
마지막 그레이트 아메리칸 어쩌고 할 때 '뻐큐' 날려주고 싶더라...
무튼.. 구성도 우연의 연속과 기막힌 타이밍... 영화 티 내는건 시망 똥망..
결정적으로 영화가 말하는 바가 병신 시망 똥망.... 지랄 이라서..
평을 높게 줄 수가 없네^^
그냥 재미는 있는데.. 그게 다~인 돈 쳐바른 헐리 훗! 영화.
정말 이중적인게.. 아래 스토커는 내용 무시하고 연출 잘했다고 해놨는데.. 여기서는 연출도 필요없이 내용이런거 ㅄ 이라고 까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