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먹는 좀비가 사랑에 빠져 다시 사람이 된다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그래서 더 재밌을 것 같지만???
이건 좀비영화도 아니여, 로맨스도 아니여, 로맨틱 코미디라고 하기도 뭣하고...
아무튼 애~~~~~~매!! 한 경계선에 있는 영화.
내가 좋은 단 하나!! 니콜라스 홀트!
이 꼬맹이가 다 커서 나오는데, 얼핏 가끔... 어바웃어보이에서 보여준 그 표정들을 보여줄 때..
왠지 내가 키운 것 같은.. 대견함? 뭐 그런게 솟아 났다고 할까?
오히려 어바웃 어 보이를 다시 보고 싶게 만든...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게 그게 다였던 영화..... 아, 여주인공이 이쁜 것도 남긴 남아있구나ㅎㅎ
근대 아니넹 ></
영화 겁나 웃기다던데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