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바람이 산들 산들 느껴 지는듯해 봄처녀 마냥 돌아 다니다
사슴은 감기에 걸렸다가 돌아 왔습니다
감기 한번 걸리면 오래 가는 타입이라 고생좀 했습니다...ㅠ
그럼에도 문화 생활은 멈출수 없지요..!!
그런데..
글 열시미 썼는데 한번의 실수로 다 날라가는건 정말 ... 너무 슬픈... 이야기인것 같아요
ㅜ.ㅜ 잘 썼었는데 날라가서 눈물을 머금고 멋진 포스팅을 하렵니다 ...
조심하세요 후기에 스토리가 전부 나와있답니다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부부의 외도 이야기입니다
물론 각자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지요
서로 바람피는 것을 숨기려다 보니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거짓말대로 행동하면서
재미있는 상황을 연극에서 보여 줍니다
남편은 아내가 처가로 가기로한날 내연녀의 생일 파티를 계획 합니다
간도 크지.. 보는 내내 어찌 집에 내연녀를 ... 아내가 있는데 하면서 봤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계획은 미리 걸려온 요리사의 전화로 파티를 한다는 것을 아내에게 들키고 맙니다
사실대로 말할순없고! 같이 파티를 즐기려 했던 오랜 친구를 팔아버립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온다는 소릴 듣고 아내의 행동이 이상해 집니다
엄마에게 전화해 감기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고
남편에게는 엄마가 감기에 걸렸다고 하고는 같이 파티를 즐기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 아내의 내연남이 바로 남편의 오랜 친구였기 때문
아내도 대담하다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있는 집에서 내연남과 그것도 남편의친구랑!!! 같이 있을수 있지???
그런 사실을 모르는 남편은 자신의 애인을 친구의 애인이라고 속여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오랜친구는 남편의 아내가 자신의 애인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애인인 아내에게는 친구가 애인이 있다고 말해 줄수도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친구는 당연코 안된다고 하지만...
남편이 자신들의 관계를 알아 차린 것 같은느낌을 받은 두사람
저도 순간 아 뭐야 알고서 짠거 였구나 그럼 그렇지... 했습니다
훼이크
이런걸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지요
한순간에 친구의 아내와 바람을 피면서 애인이 있는! 그런 남자가 되어버린 친구는
친구에게 화를 낼수도 없는 아내에게 변명도 못한체 이야기는 계속 흘러 갑니다
아내와 장을 보러 간 사의 남편은 친구에게 제시카와 입을 맞춰노라 합니다
(키스하라는 뜻아니고용)
그런데 애인 제시카보다 먼저온 요리사
그 요리사를 남편의 애인으로 착각한 친구는 요리사에게 자신의 인적 사항들을 설명합니다
상황을 알리 없는 요리사는 어이가 없어 하지요
“언제부터요?”
“오늘부터요”
졸지에 고백받은 요리사
요리사는 그런 요구가 있을시에는 추가 수당이 붙는다며 돈을 받아 냅니다
장을 보고 돌아온 친구는 요리사를 제시카라고 소개 하는 친구에게 아니라며 소리 칩니다
“아니야!!!!!!!!!!!”
상황을 아는 관객들은 폭풍 웃음 광대 폭팔
이미 애인이라 소개 했으니... 요리사는 제시카가 되어야 했습니다
제시카는 모델...
오델 하기에는 기럭지가 부족해...
그래서 요리사는 행위예술가가 됩니다
하라는대로 하는 요리사의 연기에 저는 광대 미사일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파티에 맞게 의상을 제작해 주는 두 남자
이장면에서 까물어쳤었습니다
윗옷을 다 찢어 버렸!!!
그리고 모델 제시카의 등장
제시카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욱 재미있어 집니다
졸지에 요리사가 되었지만 요리를 하지 못하는 요리사...
남편의 내연녀 이지만 아내와 친해 지게 되는 여자입니다
그이상의 스토리는 생략 하겠습니다 ZZ
사진이 없어 이번엔 그림을 좀 많이 그렸어요
귀찮아 죽는줄...
마지막으로 퀴즈 하나 이건 무엇을 표현한걸까요
전 .. 처음에 원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