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연극 정보를 보니~~~~극장 앞 대기 줄이 장난이 아니길래~!!
우와~~!진짜 엄청 재밌나 보구나 했거든요...
너무 기대가 컷던 걸까요....
완전 실망실망..
대기 줄이 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던..
지정좌석이 아니라 선착순이여서...줄을 서서 볼 수 밖에 없던거였어요.. (낚였어..)
내용도 그저그랬고요..
재밌었던 부분은 관객들과 참여하는 시간이 웃겼지....
그 외는 그냥 그랬어요...
결말도 뭔가 그냥 빨리 휘리릭 처리한듯한 기분이였고...
열심히 연습하시면서 준비하셨을 배우분들께..
이런 감상문을 써드려서 죄송하지만..제 심정은 그랬답니다..
별로 그닥 추천해주고 싶은 연극은 아니였네요..
그래도 별3개인 이유는...배우분들 때문에......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