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림이 너무 커서 첨부가 않된다함.........................
죄송합니다
안뇽하세요 오랜만에 문화 후기를 쓰네요
어제 동생이랑 책상에 앉아서 같이 공부 했어요
난 그림그리고 ..
4월 30일 준규냔과 마지막 4월을 함께 했습니다
항상 문화 생활하러 대학로오면 삼형제 극장 앞엔 많은 인파들이
줄을 서 있었던걸 볼수 있었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광경을 보셨을거라 예상되네요
꽤 많은 인원이 그것도 매번 저리 서 있으니 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연극 보러 가기전 붕어빵 먹으면서 줄슬때 까지도
일부러
사람들 줄서게 만들어서 호기심 자극 하려는거 아냐? 란 생각을 했는데
연극은
꽤 아니 아주 재미있었어요
재밌지만
마지막이 재미 없는 연극들을 두루 포스팅했었는데 이건 마지막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내용이나, 뭐 재미를 위해 관객들 참여 유도 시키는것도 상황이랑 아주 잘 맞아 떨어
져서
이상하다
생각도 들지 않았고요
자 이야기 속으로 ~ 슝슝
무대의 장소는 지하
한 남자가 노래를 틀고 노트북을 뚜두립니다
뙇똬호땋
그리고 뭔가 마시고는 괴러워 하다가 무언갈 또 먹고는 편해
집니다
아 맞다. 이거 보기 전에 알아 두실점 !!
언제나 그렇듯 내타(?)존재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등장인물이 조용히 등장합니다
전 무슨 자살자가 극적으로 살아나 귀신을 보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그림처럼 저런 짜잘 짜잘할 웃음도 재미 있고 대화 하는 장면도
재밌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자살을 하러온 마돈나
자살을 도와주는 카페 마스터에게 자신이 죽을 방법을 구매 하려
합니다
진짜 여러 방법의 자살 방법을 들을수 있었어요
앞서 말한 관객의 참여
관객들이 모두 발명품으로 소개 됩니다
스레기통, 음식쓰레기통, 술먹고 죽은 여자친구, 절을하면 돈을
주는 기계 등등
왜 관객들 위주로 하다 보면 재미없는 연극도 있고 한데 이건
관객분들도 센스 있으셨고
연기자분들도 손발력이 좋아서 아주 재미난 연극이 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연극으로 돌아와서 ~
그들의 목적은 자신의 사이트에서 자살 회원들을 뺏으려 하는
남자를 죽이는것!
죽이려 하는 장면에서도 재밋었습니다
그리고 들어나는 자살 여자의 정체
그래 나 남자 였어
우린 알고 있었지
ㅋㅋㅋ 그와중에도 화장 후가 더 이쁘다고 자신의 미적 감각을
이야기해 주던 준규냥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ㅋㅋ
커튼콜
핸펀 ㅠ_ㅠ...
카메라를 잊어서...
앞자리에 앉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