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넘버 13공연은 굉장히 잘 짜여진 스토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나를 거짓말 하면 그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된 과장된 이야기를 만들고... 절제된 스토리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가봅니다!
공연 관람전에 혜화역에서 홍빠 고기부페 시식을 2시에 한 후에 5시 룸넘버 13을 관람하기 전에 구인으로 만난 여자분과 만나자마자 혜화역 1출구 위에서 만나서 홍빠로 이동하였다. 홍빠에는 굉장히 많은학생들이 많았고 서서히 사람들 빠지고나서 식사를 3시 10분까지 한 후에 혜화역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대기 후에 이동하였다!
맨 앞자리 중앙자리 받아서 관람하는데 의자의 높이가낮아서 집중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관람하였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력과 설정을 제대로 잘 잡은 공연같습니다.
이번 두번째 관람에서 느낀점은 물 흐르듯 전개되는 과정,구성력의 연출등이 좋다고 보여욤!
맨앞자리는 일단 배우분들과 첫번째열의 눈높이가 안맞아서 시야각의 높낮이의 차이로 인한 집중의 흐름을 방해할수있다고 봅니다. 좋은자리는 3번째열 뒤쪽으로 좋을듯합니다!
관람 후에는 내용을 보고 관람하는 게 아닌 ~ 룸넘버13이라는 게 재미가 있다, 웃기기도 하다 는 간단평의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무엇이 재미있고 끌렸는지라는 물음에 나 조차도 은근슬쩍 헷갈릴때가 있었다.
쉽게말해 재미는있되 극의 설정,구성의 연출력이 좋은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용이 무언지 제대로 설명을 못하겠지만 ~ 두번 보아도 나름 괸찮았다고는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