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Extra Form

8시 공연이라 친구와 혜화역에서 6시 50분에 만나기로 했어요.

일이 있어서 무려 30분이나 늦었는데

고맙게도 친구가 후딱 먹을 수 있는 버거세트를 주문해놨어요^-^

20130510_194511.jpg

덕분에 두둑히 배를 채우고 티켓팅 하러 고고!ㅋ

극장 가자는 텐바이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입장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텐바이텐 구경하며 티켓팅 인증 샷!

20130510_195100.jpg

극장 가자는 5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야 되요~

20130510_195219.jpg

5층에 올라가니 룸넘버13의 별점과 후기들이 요래 붙어 있었는데

우와!!! 별점 최고네요!!!!

극장 가자의 매표소는 1층이니

5층까지 올라왔다 다시 내려가는 일 없도록 주의하세요!ㅋ

20130510_195304.jpg

좌석 확인은 필수죠!

와글와글~

룸넘버13은 워낙 재밌다고 소문이 나있어서 관객들이 많네요

공연시작시간 간당간당하게 들어가서 바로 연극이 시작됐어요

룸넘버13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 비서가 호텔 룸넘버 613호에서 만나

19금 상황으로 가기 전, 시신을 발견하고 이 황당하고 곤란한 상황을

국회의원 비서인 조지에게 처리를 부탁하며 얽히고 설키게 되는 에피소드예요.

약 2시간의 공연을 보는 동안 깨알같은 재미와

조마조마함, 그리고 배우에 대한 걱정이 함께 했어요.ㅋㅋㅋ

20130510_215841.jpg

연극이 끝난 뒤, 커튼 콜때 사진을 찰칵!ㅋ

20130510_220210.jpg

배우들이 무대 뒤로 들어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포토타임을 위해 재 등장 했어요!

포토타임의 줄은 연극의 재미와 비례하는 것 같은데

룸넘버13은 줄이 상당히 길죠?ㅋㅋㅋ

IMG_20130510_1.png

줄 서서 친구와 저도 인증 샷 한장 찍었어요.ㅋ

이번엔 왕따샷이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레이쿠니 작가의 불륜스캔들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주저말고

룸넘버13 보러 고고씽 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3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2 file GUmX 2013.05.01 4459
5912 자살을 주제로 한 블랙 코미디 '죽여주는 이야기' 미니쉘 2013.05.02 4758
5911 죽여주는이야기 내단짝 2013.05.06 5009
5910 사슴의 문화상삶 10탄 - 죽여주는 이야기 2 사슴 2013.05.09 4466
5909 사슴의 문화상삶 11탄 - 프리즌 2 file 사슴 2013.05.09 4143
5908 [연극] 찌질한 두형제의 이야기 '형제의 밤' 미니쉘 2013.05.11 5173
5907 [>')33333><]룸넘버13 - 명불허전 1 Dr.Tuna 2013.05.15 4651
5906 룸넘버13 흐름 2013.05.16 4446
» 얽히고 설킨 복잡 미묘한 관계 속 코미디 '룸넘버13' file 미니쉘 2013.05.17 4523
5904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유다는 왜 그런 선택을 해야했는가... file GUmX 2013.05.19 4411
5903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연극 속으로... file GUmX 2013.05.19 4868
5902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만화방 미숙이' 2 미니쉘 2013.05.29 6748
5901 6 웨딩브레이커, 제목이랑 뭔가 매치가.....?? file 행동대장 2013.11.12 5536
5900 플라워 그해 눈꽃 1 숲속길별다방 2013.12.16 4402
5899 플라워 콘서트를 보고 와서 1 아가페 2013.12.18 4661
5898 6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 드림코드... 아.. 교훈적이다... 1 file 행동대장 2013.12.19 5474
5897 플라워 그해, 눈꽃!!!! 콘서트 ^^ 빈이현이 2013.12.19 4567
5896 jk김동욱~ 오랜만에 콘서트 file GUmX 2013.12.19 4513
5895 7 연극 연애의 목적, 목적이 불문명한 코믹연애담 file 행동대장 2014.04.09 5596
5894 5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유치하고 뻔해서 지루하다. file 행동대장 2014.07.24 46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