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테이블 여성들의 다리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하는 현장을 우연히 발견한 손님이 범인에게 다가가서 경찰도 아닌 주제에 한 손님이 도 촬범이 옆에 여자 도 촬하는걸 목격함 그 손님이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지 정의감에 사로잡힌거인지 갑자기 도 촬범보고 따라 나오라고함ㅋㅋ 그러자 도 촬범이 슥 보더니 개무시함ㅋㅋ 근데 알고보니 진짜 경찰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