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슬픔이 아무리 비통한 것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불안이라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크게 슬퍼하는 것은 실제로 일어난 것을 알고서 가지는 것에 반해, 불안은 우리에게 어쩌면 생길지도 모르는 것, 또는 생길 확률이 10% ~ 30%의 것까지도 모두 겁을 먹게 되기 때문이다. -플리니우스
돈이 있어도 이상이 없는 사람은 몰락의 길을 밟는다.(도스도예프스키)
악은 바늘처럼 들어와 참나무처럼 퍼진다. [이디오피아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