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들은 책을 읽고서 기억하는 부류와 책을 읽고 잊어버리는 부류로 나눌 수 있다. ―W.L.P. 우리는 자유롭기 위해서 법에 묶여 사는 것이다. ―키케로 마음의 즐거움은 영원히 계속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