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는 것에 대한 쾌락이 있고 잃는 것에 대한 쾌락이 있다. 사는 것에 대한 쾌락이 있고 죽는 것에 대한 쾌락이 있다. 쾌락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잃어버리는 쾌락이 얻는 쾌락보다 높고, 죽는 쾌락이 사는 쾌락보다 깨끗하고, 미움받는 쾌락이 사랑 받는 쾌락보다 깊다. -우찌무라 간조
걸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호흡이 원활하게 되고 산소의 흡수를 강화시킨다. 따라서 걷게 되면 몸은 완전히 자유스럽게 되며 발만 땅을 주기적으로 디디면서 움직이게 된다. 다른 어떤 자세도 이처럼 혈액순환을 잘 해내지는 못한다. 걸으면 크고 작은 근육이 작동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므로 종종 정신과 의사의 필요성을 망각하게 만든다. -펠릭스 웨시 박사
근심 걱정은 사람들을 기도하도록 만들며 기도는 근심 걱정을 몰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