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좋다! 싫다!는 개인의 취향! 홍보성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불펌 등), 야짤, 상업광고, 패드립 등이 있는 게시물에 한 해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영화
2013.03.05 17:04

베를린,

http://www.5duck.co.kr/xe/review/7146 조회 수 413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베를린...

영화 개봉 전 부터 배우들 덕분에 굉장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작품이었다.

한석규, 류승범, 하정우, 전지현..정말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할 정도로 개봉 기대작이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조금은 실망이 들었다.

초반 부분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졸렸고, 후반에 가서야 좀 재밌으려니 끝난 기분?

워낙 액션물을 좋아해서...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의 액션은 없었다. 내가 너무 헐리웃식의 액션에 익숙해져서 일까^^;;

주연은 없고 조연만 있는 영화 같은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모두 우리나라에선 알아주는 명 배우들 아닌가..

음, 모든 캐릭터를 잘 살린듯 했지만.. 확-하고 끌어당기지 못하고, 그냥 흘러 가버린 것 같다.

 

그래도 하정우와 류승범이 총알이 떨어진 총을 거꾸로 잡고 싸움을 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한석규의 연기와 개그맨이 흉내내는 한석규와 겹쳐 보여서...(나만 그런가^^;) 웃으면 안되는 장면인데도.

살짝 웃음이 났다.

 

영화가 재밌고 안재밌고는 개인의 취향차이니까, 나는 그냥 그랬다.

 

 


List of Articles
번호 평점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베를린, 내단짝 2013.03.05 4137
91 사슴의 문화상삶 11탄 - 프리즌 2 file 사슴 2013.05.09 4141
90 [>')33333><]죽여주는 이야기 - 티켓원정대 후기 2 Dr.Tuna 2013.04.30 4150
89 [드렁큰루시퍼]말이없는 대신에 신체언어 동작으로 인간의 슬픔,기쁨,배고픔,웃음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흐름 2013.03.14 4154
88 건축학개론 리뷰. 고도 2013.02.23 4156
87 [코미디넘버원] 웃음이 탕탕탕! 첩첩산중 코미디 2 file GUmX 2013.04.04 4167
86 6 신의 한수, 짬뽕 한그릇 하실래예?! file 행동대장 2014.09.06 4171
85 사슴의 문화상삶 8탄 - 뮤직쇼 웨딩 사슴 2013.04.15 4183
84 [올레스퀘어]재즈 홀릭을 들어보니 감미롭고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감성을 느꼇다. 흐름 2013.03.14 4188
83 [서툰사람들] 서툰사람들의 아닌 밤중의 코믹소란극 3 file GUmX 2013.03.29 4189
82 배우자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하나 '우리 결혼 할까요?' 2 file 미니쉘 2013.04.05 4189
81 프리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D 1 Haphan 2013.03.25 4197
80 [삼봉이발소] 외모바이러스를 이겨내자! file GUmX 2013.04.27 4202
79 [나는야 쎅쓰왕]연극의 내용을 통해 바라본 사회의 중심 또는 나의모습에서 후기를 작성하다 2 흐름 2013.03.14 4209
78 사슴의 문화상삶 4탄 - 옥탑방 고양이 - 이야오옹... 8 file 사슴 2013.03.18 4215
77 [우리 결혼할까요?] 내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 사랑을 찾습니다. 2 file GUmX 2013.04.06 4223
76 꼴까닭 호프 3 file 사슴 2013.03.05 4227
75 [프리즌] 컬투가 만든 왁자지껄 뮤지컬 3 file GUmX 2013.03.22 4227
74 [셜록-벌스톤의 비밀] 범인은 바로 당신!! 3 file GUmX 2013.04.06 4230
73 [키사라기 미키짱] 나의 영원한 우상 미키짱! 4 file GUmX 2013.04.12 4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Next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