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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3.03.05 17:04

베를린,

http://www.5duck.co.kr/xe/review/7146 조회 수 415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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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 개봉 전 부터 배우들 덕분에 굉장한 기대감을 갖고 있던 작품이었다.

한석규, 류승범, 하정우, 전지현..정말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할 정도로 개봉 기대작이었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조금은 실망이 들었다.

초반 부분은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졸렸고, 후반에 가서야 좀 재밌으려니 끝난 기분?

워낙 액션물을 좋아해서...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의 액션은 없었다. 내가 너무 헐리웃식의 액션에 익숙해져서 일까^^;;

주연은 없고 조연만 있는 영화 같은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모두 우리나라에선 알아주는 명 배우들 아닌가..

음, 모든 캐릭터를 잘 살린듯 했지만.. 확-하고 끌어당기지 못하고, 그냥 흘러 가버린 것 같다.

 

그래도 하정우와 류승범이 총알이 떨어진 총을 거꾸로 잡고 싸움을 하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한석규의 연기와 개그맨이 흉내내는 한석규와 겹쳐 보여서...(나만 그런가^^;) 웃으면 안되는 장면인데도.

살짝 웃음이 났다.

 

영화가 재밌고 안재밌고는 개인의 취향차이니까, 나는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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